첫 번째 기준은 ‘어디가 아픈가’보다 ‘어떤 동작이 불편한가’입니다. 의자에서 일어날 때, 허리를 곧게 펼 때, 방향을 바꿀 때처럼 부담이 느껴지는 순간을 기준으로 관리 범위를 설정합니다. 정해진 순서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움직임의 특징에 따라 허리 주변과 연결 부위의 비중을 나눠 실내에서도 효율적인 바디 컨디션 정돈이 가능하도록 구성합니다.

넓은 공간이나 특별한 준비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 자세와 관리 범위를 현장 조건에 맞게 조절합니다. 침대 옆 공간, 거실 매트, 숙소 내부처럼 환경이 서로 달라도 무리한 자세를 요구하지 않으며, 이용자가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구성을 완성합니다. 허리 한곳만 반복해서 다루기보다 골반 주변과 등 아래쪽의 연결감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